국내산과 수입산, 농·수·축산물 구분하기 어려워. 수입산 먹거리들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 오늘날이다. 국내산을 구입하고자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판매자가 표시한 원산지 정보만을 믿고 구입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재래시장의 경우는 판매원의 말만 믿고 속아서 구입하는 사례가 허다하다. 따라서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될 때 이를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국내산과 수입산 구별 요령을 익혀두자. 억지로 외우기 보다는 쇼핑할 때 쇼핑 목록과 더불어 구별법을 메모하여 체크하는 습관을 키운다. | ||||||||||||||||||||||||||||||||||||||||||||||||||||||||||||||||||
![]() | ||||||||||||||||||||||||||||||||||||||||||||||||||||||||||||||||||
| ||||||||||||||||||||||||||||||||||||||||||||||||||||||||||||||||||
모든 먹거리들의 국내산과 수입산의 구별법을 숙지하면 좋겠지만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몇 가지만이라도 기억해 두자. | ||||||||||||||||||||||||||||||||||||||||||||||||||||||||||||||||||
1.뿌리가 있는 채소류는 흙이 묻어 있는 것이 국산이다. 흙이 묻어 있는 것은 원천적으로 수입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대파, 감자, 당근, 인삼, 도라지, 더덕 등) 2. 닭 구입시 안전한 방법은 목이 있는 것으로 구입하자. 3. 한우와 수입 쇠고기는 눈으로 식별이 어렵지만 한우는 신선한 상태에서 뼈를 발라내 고기의 겉 부분에 칼자국이 많고 형태가 다양하다. 반면 수입 쇠고기는 냉동상태에서 뼈를 발라내어 겉 부분이 고른 것이 특징이다. 4. 또한 고기의 색깔을 볼 때는 전시실에서 꺼내어 식별한다. 전시실의 전구가 붉은색이 많아 식별에 방해가 된다. 5. 축산과 수산물은 전문가들도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안심하고 구입하려면 전문 유통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자리의 4가지 禁忌事項 (0) | 2010.07.16 |
---|---|
이런 사실을 아시나요 (0) | 2010.06.12 |
생활정보 (0) | 200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