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간의 이상 신호

검선 2009. 11. 24. 18:39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 20가지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 20가지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감기에 자주 걸린다.
15.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지방간 환자들의 생활관리법

한번 술을 마신 후 3일간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음주 후 간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72시간.
알콜이 체내에서 해독될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한다.
약 의존증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나
비타민제를 과다복용 하면 이 역시 간에 무리를 주게 된다.

하루에 한번 이상 야채나 과일로 구성된 식단을 짠다.
일주일에 4번 이상,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한다. 이때 스트레스를 술이나
담배로 푸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간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생선, 계란, 두부, 우유 등의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도록 한다.

눈을 젊게 유지하는 10계명

설탕·담배는 멀리하고, 결명자는 친구처럼…

1. 선글라스로 백내장을 예방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4~8월, 오전 11시~오후 1시에 운전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낀다.
2.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3.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4.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5.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6.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5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8. 눈 운동을 시킨다. 귓불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른다.
9. 담배를 끊는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병이 생긴다.
 
10. 눈이 침침하다고 무조건 돋보기를 쓰지 말자. 눈의 조절력을 확인하지 않고 돋보기를 쓰면 수정체의

조절작용이 제한돼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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