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복의 달에 독도를 생각하며

검선 2010. 8. 7. 17:23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던 해에 태어난 나는 매년 8월이 오면,

        지금도 우리영토 독도에 흑심을 품고 있는 일본인들에 대한 경각심이

        일곤 한다. 올 8월 15일은 해방이 된지 65년이나 되고, 더더구나

        8월29일은 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날인데, 뻔뻔스러운 일본정부는

        진정한 사죄와 반성은 뒷전이고, 오히려 2010년 방위백서에 “독도(다께시마)

        영유권”을 담는 등 우리들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다.

        2차 대전 후, 패전국 일본은 승전국인 미국에게 만일 독도 영유권을

        자기들에게 넘겨주면 미군 전투기의 폭격연습장으로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의도 하였고, 그 후 한일 협정당시에는 독도문제가 골치 아프니 아예

        폭파하여 없애버리고 싶다고도 하였다니, 일본이야 말로 하느님의 슬기가 있어

        정의를 베푼다는 것이 알려져 모두를 두려워하게 만든 솔로몬 왕의 명 판결이

        내린 가짜 어머니 모습 그대로이다.(열왕기상 3장 16-28절)


        주님! 아름다운 우리 독도를 영원토록 잘 보존케 하여 주시고,

       이웃나라 일본에게 결코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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